경찰,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소장 입건

문승관 2022. 1.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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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HDC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공사장 현장 소장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서구 화정동 신축 아이파크 아파트 현장소장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강력범죄수사대로 수사팀을 꾸려 아파트 공사 과정에서의 불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 혐의 일부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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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경찰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HDC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공사장 현장 소장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서구 화정동 신축 아이파크 아파트 현장소장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강력범죄수사대로 수사팀을 꾸려 아파트 공사 과정에서의 불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 혐의 일부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HDC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모습(사진=연합뉴스)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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