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애플카 누구와 손잡을까.. '애플 전자지도 공급' 파인디지털 25%대↑

강수지 기자 2022. 1.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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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를 통해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파인디지털의 주가가 강세다.

파인디지털의 계열사인 맵퍼스는 국내 전자지도 구축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해외 지도업체 톰톰을 통해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애플은 애플카 공급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전장부품 업체와 애플카 부품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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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12일 오후 2시 6분 전거래일대비 1280원(20.71%)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파인디지털
자회사를 통해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파인디지털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후 2시38분 파인디지털은 전거래일대비 1600원(25.89%) 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2년 설립된 파인디지털은 유·무선통신장비 개발 및 판매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파인디지털의 계열사인 맵퍼스는 국내 전자지도 구축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해외 지도업체 톰톰을 통해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다.

애플의 실무진이 애플카 공급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해 말 방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날 관련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애플은 애플카 공급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부품업계에 따르면 애플 실무진은 지난해 말 방한, 국내 부품업체 몇 곳과 미팅했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전장부품 업체와 애플카 부품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은 특히 양산 경험이 있는 전장부품 기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애플카의 스펙과 성능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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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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