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핀테크·퍼스트온라인투자금융, 37·38번째 온투업자 등록

박소연 2022. 1.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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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핀테크와 퍼스트온라인투자금융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두 개 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을 갖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들에 대한 심사 결과를 조속히 확정하고 하고, 폐업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이용자 피해 방지 조치를 지속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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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마트핀테크와 퍼스트온라인투자금융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두 개 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을 갖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 6월 렌딧, 8퍼센트, 피플펀드 등 3개사가 처음 이름을 올린 뒤 누적으로 38개 업체가 온투업체로 등록됐다.

금융위는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들에 대한 심사 결과를 조속히 확정하고 하고, 폐업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이용자 피해 방지 조치를 지속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P2P금융 이용자들은 원금 보장이 불가함에 유의하고, 과도한 리워드 지급, 동일 차입자 대상 과다대출 취급 업체 등에 대한 투자를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차입자는 대부업법상 최고금리 인하(연 20%)에 따른 이자 및 수수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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