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소중해진 일상.. 휠라, 2022년형 '레이플라이드' 출시

[사진]휠라 제공

[OSEN=강필주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22년형 데일리 슈즈 '레이플라이드(RAY FLID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이플라이드는 휠라 시그니처 슈즈로 두툼한 실루엣을 지닌 '레이트레이서'를 트렌디하게 재해석, 편안한 착화감에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레이플라이드는 2018년 출시돼 브랜드 시그니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레이트레이서'에서 영감을 얻었다. 레이트레이서 고유의 청키한 실루엣을 응용하되 편안함을 더해, 일상 속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재구성했다. 

또 레이플라이드 갑피에는 메쉬, 스웨이드 등 다채로운 소재를 혼합, 패턴화한 입체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신발 측면 휠라 고유 헤리티지 감성이 담긴 바시티 자수 로고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동시에 강조했다. 뒤축 부분 스트라이프 스트랩 포인트로 감각적인 뒤태를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한층 강화된 아웃솔과 바닥 접지면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푹신한 뒤축 덕에 신발을 오래 신고 걸어도 편안해 데일리 슈즈로 안성맞춤이다.

블랙∙그레이, 블루∙옐로우, 블루∙그린 등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총 5가지 컬러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220~280mm까지로 출시됐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