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김우찬 대표 영입..정밀화학 소재 사업 강화

2022. 1. 12.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KG그룹(옛 태광실업그룹) 휴켐스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STM의 김우찬(사진) 대표를 새 대표로 영입했다.

휴켐스는 김 대표 영입을 통해 국내 1위의 질산사업 지위를 강화하면서 안정과 변화를 추진한다.

휴켐스 측은 "김 대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역량과 경험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갖췄다. 체질변화,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KG그룹(옛 태광실업그룹) 휴켐스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STM의 김우찬(사진) 대표를 새 대표로 영입했다. 김 대표는 현 이건호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김 대표는 부산대 화학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삼성SDI 헝가리 법인장, 삼성SDI 중대형제조센터장 등을 거친 화공분야 전문가다.

휴켐스는 김 대표 영입을 통해 국내 1위의 질산사업 지위를 강화하면서 안정과 변화를 추진한다. 휴켐스는 질산을 비롯해 DNT, MNB, 초안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한다. 친환경 CDM사업을 통해선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휴켐스 측은 “김 대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역량과 경험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갖췄다. 체질변화,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