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김우찬 대표 영입..정밀화학 소재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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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그룹(옛 태광실업그룹) 휴켐스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STM의 김우찬(사진) 대표를 새 대표로 영입했다.
휴켐스는 김 대표 영입을 통해 국내 1위의 질산사업 지위를 강화하면서 안정과 변화를 추진한다.
휴켐스 측은 "김 대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역량과 경험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갖췄다. 체질변화,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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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그룹(옛 태광실업그룹) 휴켐스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STM의 김우찬(사진) 대표를 새 대표로 영입했다. 김 대표는 현 이건호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김 대표는 부산대 화학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삼성SDI 헝가리 법인장, 삼성SDI 중대형제조센터장 등을 거친 화공분야 전문가다.
휴켐스는 김 대표 영입을 통해 국내 1위의 질산사업 지위를 강화하면서 안정과 변화를 추진한다. 휴켐스는 질산을 비롯해 DNT, MNB, 초안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한다. 친환경 CDM사업을 통해선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휴켐스 측은 “김 대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역량과 경험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갖췄다. 체질변화,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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