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나흘째 100명대 확진자 발생..오후 2시 현재 116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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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나흘째 코로나19 세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은 지난 7일 입소자 1명이 정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4일째 100명대가 넘는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133명(해외유입 2명), 10일 176명(해외유입 1명), 11일 15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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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나흘째 코로나19 세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1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8명이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은 방역당국의 전수검사에서 전날 32명의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이날도 28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도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은 지난 7일 입소자 1명이 정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이 밖에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등의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4일째 100명대가 넘는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133명(해외유입 2명), 10일 176명(해외유입 1명), 11일 15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광주에서 지난해 12월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90대가 숨졌다. 이 확진자는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광주에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2명으로 늘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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