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 모집

창원=황상욱 기자 2022. 1.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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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수출 또는 수출예정인 중소기업 중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에 나선다.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의 신청대상은 경남도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수출 또는 수출예정인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IP스펙트럼 평가와 현장실사, 2차 대면평가를 통해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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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7,000만 원 이내, 최장 3년 간 지원
창원상공회의소.
[서울경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수출 또는 수출예정인 중소기업 중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에 나선다.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의 신청대상은 경남도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수출 또는 수출예정인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IP스펙트럼 평가와 현장실사, 2차 대면평가를 통해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해외출원 및 등록지원에서부터 특허, 디자인, 브랜드 관련 해당 지원사업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 IP경영 진단 구축,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지원 등 지식재산 융합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지원한도는 연간 7,000만 원 이내에서 최장 3년간 지원이 되며 일정비율의 업체부담금이 적용된다.

한편, 글로벌IP스타기업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선정된 기업의 사전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는 종합지원사업으로 수혜기업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다.

접수는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방법 및 절차는 경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상세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로 하면 된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최근 산업트렌드와 수출환경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역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철저한 현지시장 분석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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