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천215억 원 횡령 사건' 오스템임플란트 압수수색

손형안 기자 2022. 1. 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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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회삿돈 2천215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자금관리 직원 이 모 씨가 회삿돈 2천215억 원을 횡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씨를 구속하고 남은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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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회삿돈 2천215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자금관리 직원 이 모 씨가 회삿돈 2천215억 원을 횡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씨를 구속하고 남은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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