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메이웨더, 암호화폐 투자자 현혹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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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킴 카다시안과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암호화폐 토큰 홍보 과정에서 투자자들을 현혹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앞두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지난해 6월 당시 팔로워 2억5000만명에 달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MAX를 홍보했고 메이웨더는 지난 6월 유튜브 스타 로건 폴과의 이벤트 경기에서 자신의 복싱 트렁크에 EMAX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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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본 투자자들 "두 사람, 우리 희생시키면서 이익 얻었다"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유명인 킴 카다시안과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암호화폐 토큰 홍보 과정에서 투자자들을 현혹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앞두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는 '두 사람이 팔로워와 투자자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이익을 얻기 위해 이더리움맥스(EMAX) 토큰을 선전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소장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지난해 6월 당시 팔로워 2억5000만명에 달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MAX를 홍보했고 메이웨더는 지난 6월 유튜브 스타 로건 폴과의 이벤트 경기에서 자신의 복싱 트렁크에 EMAX를 홍보했다.
EMAX 토큰을 구매했다가 손해를 봤다는 고소인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이들의 홍보 시점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카다시안과 메이웨더 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해당 소장에는 EMAX 개발 회사도 이름을 올렸다. EMAX 측은 성명을 통해 "최근 제기된 의혹에는 EMAX 프로젝트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가득 차 있다"며 "이러한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X 토큰을 구매했다가 손해를 본 뉴욕 주민이 제기한 이번 소송은 지난해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EMAX 토큰을 구매한 모든 사람을 대표해 집단소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고소인 측은 카다시안과 메이웨더로부터 손해배상과 함께 해당 토큰을 홍보해서 얻은 이들의 이익에 대한 환수까지 요구했다.
한편 메이웨더는 지난 2018년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SNS에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를 홍보했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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