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 이랜드, 경남 출신 채광훈 자유계약으로 영입

조남기 기자 2022. 1.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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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경남 FC에서 활약한 채광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채광훈은 문원중-과천고-상지대를 거쳐 2016시즌 FC 안양에서 프로 데뷔했다.

서울 이랜드에 합류한 채광훈은 "서울 이랜드라는 좋은 팀에 와서 영광이다. 2022시즌 팀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지난 시즌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 마지막에는 아쉬움이 없도록 만들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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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가 경남 FC에서 활약한 채광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채광훈은 문원중-과천고-상지대를 거쳐 2016시즌 FC 안양에서 프로 데뷔했다. 데뷔 연도부터 9경기를 소화하며 프로에서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점차 주전으로 도약했다. 2020시즌에는 강원 FC의 부름을 받아 K리그1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경남 FC에서 27경기에 출전, 1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채광훈은 양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좌우 풀백과 미드필더 역할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날카로운 킥 능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체력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채광훈은 K리그 통산 120경기에 출전해 4득점 1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에 합류한 채광훈은 "서울 이랜드라는 좋은 팀에 와서 영광이다. 2022시즌 팀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지난 시즌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 마지막에는 아쉬움이 없도록 만들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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