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컨, 신작 '라이즈 오브 스타즈' 글로벌 사전예약

위믹스 기반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1분기 론칭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믹스 기반 블록체인 게임인 '라이즈 오브 스타즈'가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이하 ROS)'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론칭을 앞둔 ROS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첫 전략(SLG)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이다.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 등이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 등 세력을 확장하는 전략 구상 외에도 은하계 세계에서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고 상대 진영을 공격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ROS는 신규 게임토큰 '실더리움'과 NFT가 적용된 '모함'을 제공할 방침이다. 실더리움은 게임 자원 '실더입자'를 교환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모함을 통해 채굴할 수 있다. 실더입자는 채굴뿐 아니라 이용자끼리 약탈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도 있다.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ROS NFT 사전 판매도 실시한다. 먼저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 후 1월 13일부터 ROS 공식 트위터에 인증을 남긴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만명에게 게임토큰 실더리움 총 100만개를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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