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사카, 코로나 대폭발..오늘 약 170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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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사카부 관계자는 12일 오사카부의 신규 확진자 수가 약 17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244명)과 비교해서는 7배 가까이 증가했다.
오사카부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는 것은 지난해 9월15일(1160명)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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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사카부 관계자는 12일 오사카부의 신규 확진자 수가 약 17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날(613명)과 비교해 하루 만에 약 1100명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244명)과 비교해서는 7배 가까이 증가했다.
오사카부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는 것은 지난해 9월15일(1160명)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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