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남본부 '企UP 學UP DOUBLE UP 사업' 성과발표회

홍정명 2022. 1. 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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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길)와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1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企UP 學UP Double UP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企UP 學UP Double UP 사업'은 산단공 경남본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1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과 대학이 서로 상생해 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수요 맞춤형 대학 교육(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 및 성과 도출)을 통한 취업 연계를 위해 공동 추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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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진행
대학 맞춤형교육·기업 성장지원 성과 공유

산단공 경남본부, ‘企UP 學UP DOUBLE UP 사업’성과발표회.(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2022.01.12.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길)와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1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企UP 學UP Double UP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企UP 學UP Double UP 사업'은 산단공 경남본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1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과 대학이 서로 상생해 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수요 맞춤형 대학 교육(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 및 성과 도출)을 통한 취업 연계를 위해 공동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길 산단공 경남본부장과 이동열 팀장, 강재관 경남대 산학부총장과 박은주 LINC+사업단장, 사업 참여 기업체 임원, 교수, 학생 등 50명이 참석했다.

성과발표회는 ▲개회식 및 내빈 소개 ▲축사 ▲경남대 배성환 교수의 사업결과 보고 ▲企UP 學UP Double UP 사업 시상식 ▲수행과제 성과 발표 ▲기업, 교수, 학생 간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박성길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사업에는 산업단지 내 26개 기업이 참여했고, 경남대 4개 학과 60여 명이 참여 기업의 홍보 동영상, 시제품(목업), 홈페이지 등 과제를 수행하여 기업 애로를 해소한 산학관 협력 우수사례를 만들어 내었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기업 유봉수 글피 대표는 "산학연이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회사 홍보 브로셔를 제작했고, 미진했던 디자인 및 설계 분야까지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산단공 경남본부는 앞으로 디자인·설계·IT 분야에 부족함을 느끼는 기업과 대학이 상호 협업·보완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참여기관 확대와 창원 인근 지역까지 사업 대상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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