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거장' 임진한 프로, 요넥스와 5년째 후원 계약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요넥스가 '레슨의 거장' 임진한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요넥스는 12일 임진한 프로와의 후원 소식을 전하면서 "2018년부터 5년째 파트너십을 맺었다. 임진한 프로는 요넥스와 함께 TV광고, 레슨 프로그램, 고객 이벤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진한 프로는 요넥스 계약 선수인 김효주와 2022년 요넥스 TV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임진한은 요넥스와 함께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4월부터 TV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임 프로는 "최근 골프를 시작하는 아마추어 분들에게 요넥스 골프클럽을 추천한다"며 "요넥스 골프클럽은 초보자, 중상급자, 시니어 골퍼 각각에 맞는 클럽이 포진돼 있고, 쉽게 스윙을 하면서 비거리가 많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임 프로는 레슨계의 거장으로 꼽힌다. SBS골프 '임진한의 레슨캠프', 유튜브 '임진한 클라스' 등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34만명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