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짜릿한 카체이싱

김미화 기자 2022. 1.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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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이 유튜브 채널에서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특송'의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나볼 수 있다.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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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특송'

영화 '특송'이 유튜브 채널에서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특송'의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나볼 수 있다.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송' 업계의 프로답게 '은하'는 핸드폰으로 의뢰인의 신분이 확인되자마자 지체없이 풀엑셀을 밟으며 뒤를 쫓는 추격자들을 피해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차량 한 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거나 드리프트를 이용해 차량 두 대 틈 사이로 숨어 들어가는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기차의 선두를 앞지르며 건널목을 드리프트로 넘어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신선하고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송'은 12일 개봉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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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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