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태양전지 발전효율 25.15% 달성 "..주성엔지니어링 +4.9%↑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1. 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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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036930)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주성엔지니어링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만 9673주, 3만 7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4.9%(현재가 2만1250원) 상승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 HJT(단결정)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 25.1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태양전지 시험평가를 의뢰한 결과, N타입 단결정 HJT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 25.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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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036930)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주성엔지니어링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만 9673주, 3만 7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4.9%(현재가 2만125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1만2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1만4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1만1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 HJT(단결정)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 25.1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발전전환효율 24.45%를 기록한 지 5개월 만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태양전지 시험평가를 의뢰한 결과, N타입 단결정 HJT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 25.15%를 기록했다. 연구소용이 아닌 양산 장비에서 달성한 발전전환효율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발전전환효율은 태양전지가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얼마나 변환시켰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004년 태양전지 제조장비 개발에 착수한 이래 관련 연구개발(R&D)에만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박막형 태양전지 기술과 결정질(c-Si) 태양전지 기술까지 모두 보유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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