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량읍 지게차 공장서도 불..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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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의 한 지게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34분께 완진됐다.
소방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가 작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지게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울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구 SK에너지 울산공장과 울주군 동남정밀화학1공장에서도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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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의 한 지게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34분께 완진됐다. 진화에는 소방인력 57명과 장비 19대가 동원됐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부상했다.
소방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가 작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지게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날 울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구 SK에너지 울산공장과 울주군 동남정밀화학1공장에서도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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