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세대 타깃 메리어트 PLCC카드 출시

남정현 2022. 1. 1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PLCC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작년 출시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호캉스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텔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루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두 번째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PLCC를 선보인다. 지난해 3월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에 이은 후속작이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연회비는 낮추고,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려 일상의 소비가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했다.

'메리어트 본보이 (Marriott Bonvoy)'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인트 적립을 통한 무료 숙박 등의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는 기본적립, 추가적립, 특별적립을 통한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담았다. 아울러 연간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보너스 포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카드 발급과 동시에 메리어트 실버 엘리트 등급(객실 상황에 따라 체크아웃 연장 우대 서비스 등 혜택)을 카드 보유 기간 동안 부여하며, 이용 실적에 따라 골드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30개 브랜드, 78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그룹이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작년 출시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호캉스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텔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루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두 번째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