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전약품, 샤페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에 강세

장윤서 기자 2022. 1. 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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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이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샤페론의 신약 후보 물질 '누세핀'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후 2시 6분 국전약품(307750)은 전 거래일 대비 1870원(7.48%)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샤페론은 '누세핀'의 2b·3상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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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이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샤페론의 신약 후보 물질 ‘누세핀’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후 2시 6분 국전약품(307750)은 전 거래일 대비 1870원(7.48%)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 국전약품 주가는 전일 대비 19.7%까지 급등했다.

샤페론은 ‘누세핀’의 2b·3상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을 정맥 주입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피험자는 1134명이다.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하고 있다.

한편 샤페론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에 본격 나선다. 전날 샤페론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샤페론은 공모주 274만7000주를 포함해 2223만1781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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