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보건소, 가족절주희망 대회 수상작 전시 등

박수지 2022. 1. 12.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1월 한달 동안 제4회 가족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대회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대회는 지난 2018년부터 북구지역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대회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북구보건소는 올 연말에도 가족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1월 한달 동안 제4회 가족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대회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대회는 지난 2018년부터 북구지역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교육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북구 지역 12개 유치원 원아들이 700개 작품을 내놨으며, 심사를 통해 6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북구보건소는 대회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북구보건소는 올 연말에도 가족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구, 고령운전자 대상 운전면허 자진반납 사업 시행 등

울산시 동구는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운전면허 자진반납은 만 65세 이상 주민이 운전면허를 자진반납 하면, 생애 1회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자진반납을 원하는 동구주민은 주민등록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허를 반납하면 된다.

사업 시행으로 지난해에는 총 190건의 교통카드가 지급됐다.

동구는 고령운전자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사업을 확대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