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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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15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코오롱은 2016년부터 매년 한 곳씩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코오롱은 올해 신년사에서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사회를 위한 가치창출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그 성장이 가져올 풍성한 미래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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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15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코오롱은 올해 성금 중 일부를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 개선사업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역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하나다.
코오롱은 2016년부터 매년 한 곳씩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성동구 ‘도선어린이공원’, 은평구 ‘새록어린이공원’ 등 모두 6곳을 새로 조성했다.
코오롱은 올해 신년사에서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사회를 위한 가치창출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그 성장이 가져올 풍성한 미래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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