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교육 기록물' 상시 전시

이루비 2022. 1.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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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교육청 청사 1층 정보센터에 교육자료 쇼룸을 구축하고 인천교육 기록물을 상시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자료 쇼룸'은 기록물 전시공간으로 인천시교육청의 제작·보관 기록물을 공유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3000여건의 기록물 중 시민들과 교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자료들을 선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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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청 청사 1층 정보센터에 교육자료 쇼룸을 구축하고 인천교육 기록물을 상시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자료 쇼룸'은 기록물 전시공간으로 인천시교육청의 제작·보관 기록물을 공유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3000여건의 기록물 중 시민들과 교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자료들을 선별 전시한다.

시교육청 기록관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서·동영상·사료 등을 수집해 왔으며, 이번 전시공간 마련으로 기록물의 수집부터 보존·전시까지 가능해 본격적인 기록관의 기능을 갖추게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자료 상설전시를 통해 기록물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유함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기록물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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