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발전재단, 다문화·탈북민 장학생 모집..최대 연 600만원

이상서 2022. 1. 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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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전재단(ADF)은 올해 대학 입학 예정인 다문화가정 자녀와 탈북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자녀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적의 어머니를 둔 청소년을, 탈북민 자녀는 제3국에서 출생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4년 동안 장학금과 생활비 등 명목으로 연 250만∼600만원을 준다.

다만 다른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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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시아발전재단(ADF)은 올해 대학 입학 예정인 다문화가정 자녀와 탈북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자녀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적의 어머니를 둔 청소년을, 탈북민 자녀는 제3국에서 출생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4년 동안 장학금과 생활비 등 명목으로 연 250만∼600만원을 준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내달 11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 이메일(adf@asiadf.org)로 보내면 된다.

다만 다른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해당하지 않는다.

결과는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25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 02-355-9811.

[아시아발전재단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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