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물적분할 주가 하락 과도?.. 4만원선 회복

조승예 기자 2022. 1.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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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물적분할 발표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NHN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NHN 주가는 물적분할 발표 다음날 9.9% 급락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NHN에 대해 "물적분할로 인한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NHN 본사는 게임 위주로 수익 창출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성 높으나 아직 손실 사업부로 분할로 인한 가치 변화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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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물적분할 발표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NHN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24분 NHN은 전거래일 대비 2750원(6.98%) 상승한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지난해 12월24일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NHN클라우드(가칭)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오는 3월29일 주주총회를 거쳐 4월1일 분할 예정이다. 

NHN 주가는 물적분할 발표 다음날 9.9% 급락했다. 4만8000원대였던 주가는 4만3000원대로 떨어진 뒤 4만원대 초반에서 움직이다 지난 10일에는 3만원대로 떨어졌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NHN에 대해 "물적분할로 인한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NHN 본사는 게임 위주로 수익 창출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성 높으나 아직 손실 사업부로 분할로 인한 가치 변화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2년 '선택과 집중' 전략에 근거한 이익 성장, 페이코의 온프라인 결제액 성장,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할 P2E 게임 성공 기대감 등에 근거해 과도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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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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