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4월 개원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운영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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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3월 말 준공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맡아 운영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3∼21일 공모 후 민간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간호사 등 운영 인력을 확보, 4월 중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할 방침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방 20실,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두고 적외선치료기 등 산후조리와 건강 관리에 필요한 장비도 갖출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할 기관은 포천시보건소 지역보건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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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3월 말 준공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맡아 운영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3∼21일 공모 후 민간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간호사 등 운영 인력을 확보, 4월 중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할 방침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방 20실,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두고 적외선치료기 등 산후조리와 건강 관리에 필요한 장비도 갖출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할 기관은 포천시보건소 지역보건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조례에 따라 기본 2주에 168만원이며, 1주당 84만원을 가감한다.
국가유공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 다문화 가족의 산모 등은 산후조리 비용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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