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솔로지옥' 대본 의혹 해명 "절대 없다" ('free지아')[종합]

장우영 2022. 1. 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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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솔로지옥' 대본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리지아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Free지아' 채널에 '구독자 100만명 기념 QnA. 솔로지옥 대본인가요? 유튜브 계속 하실건지?' 영상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가 '솔로지옥'과 관련해 "대본이 있느냐"고 묻자 프리지아는 "댓글에 대본이라는 반응이 많더라"며 "하지만 대본이 없다. 배우들도 아닌데 대본 대로 하겠느냐. 모든 출연자들이 마음 가는대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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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솔로지옥’ 대본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리지아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Free지아’ 채널에 ‘구독자 100만명 기념 QnA. 솔로지옥 대본인가요? 유튜브 계속 하실건지?’ 영상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지아는 “100만 QnA를 찍었는데 급속도로 160만. 너무너무 고마워요. 프링이들 궁금해하는 것들 위주로 찍어봤어요. 다음 솔로지옥 리뷰 영상도 기대해줘요”라며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프리지아는 최근 화제가 된 ‘솔로지옥’에 대해 답했다. 한 구독자가 ‘솔로지옥’과 관련해 “대본이 있느냐”고 묻자 프리지아는 “댓글에 대본이라는 반응이 많더라”며 “하지만 대본이 없다. 배우들도 아닌데 대본 대로 하겠느냐. 모든 출연자들이 마음 가는대로 했다”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너무 드라마처럼 흘러가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지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괜찮게 생겼는데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이 좋다. 대화가 안되면 사람을 사귈 수 없다”고 답했다.

또한 프리지아는 유튜버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밝혔다. 그는 “제 브랜드를 만드는 게 꿈이다. 나도 쓰고 싶은 그런 프리지아다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다른 분야에도 항상 열려있고, 나에게 온 기회는 꼭 잡는다”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아이돌 제의를 받아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받아봤다. 노래하는 걸 안 좋아하는 편이라 아이돌과는 안 맞는 것 같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는 편인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프리지아는 마인드 컨트롤 비법에 대해서는 “내 인생은 내 위주로 흐른다. 저 사람이 나를 마음에 안 들어해도 상관없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화가 나도 빨리 꺼지는 편이다. 자기 인생을 살아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다.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김현중과 최종 커플이 성사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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