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영동지청 선거전담수사반 가동.."선거범죄 엄정 대응"

장인수 기자 2022. 1.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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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이 올해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했다.

12일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에 따르면 전날 영동지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등 여론조사, 공무원과 단체 등 불법 개입 등의 3대 선거범죄를 엄정 대응키로 했다.

영동지청은 지난 9일부터 선거전담수사반을 꾸려 단계별 특별 근무실시 등 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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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지방선거 대비 옥천·영동 유관기관 대책회의
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 등 3대 선거범죄 중점 단속
청주지검 영동지청©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이 올해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했다.

12일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에 따르면 전날 영동지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옥천·영동 선거관리위원회와 옥천·영동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등 여론조사, 공무원과 단체 등 불법 개입 등의 3대 선거범죄를 엄정 대응키로 했다.

이들은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입건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영동지청은 지난 9일부터 선거전담수사반을 꾸려 단계별 특별 근무실시 등 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했다.

영동지청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해 양대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검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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