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英케임브리지대와 '기후변화' 메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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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기후변화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고려대는 케임브리지대 산하 산업지속가능성센터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변화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려대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식생활과 기후위기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며 "육류 대체식품 개발, 음식물 쓰레기 감축, 플라스틱 대체 용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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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기후변화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고려대는 케임브리지대 산하 산업지속가능성센터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변화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이커톤은 주어진 시간 내에 참가자들이 아이디어 창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세션 △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구축 △시제품 만들기 순으로 진행한다.
고려대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식생활과 기후위기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며 “육류 대체식품 개발, 음식물 쓰레기 감축, 플라스틱 대체 용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캠퍼스 내 ‘X-garage’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오는 17일 자정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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