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파운트 글로벌 ETF, 연평균 수익률 8% 달성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가 출시 1주년을 맞은 글로벌ETF(상장지수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이 8.2%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현재 파운트의 글로벌 ETF 계약자산총액(AUM)은 435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투자자수는 약 4700명이었으며 이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약 1200만원, 평균 추가납입횟수는 3.6회로 매 분기별 한 번꼴로 추가납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각 31.6%로 가장 많았으며 50대는 18.0%, 20대 14.1% 60대 4.1% 등으로 나타났다.

파운트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ETF를 기초자산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이나 인컴형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테마형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포함한다.

국내에서 거래되는 ETF 대비 더욱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달러 투자로 환율 변화에 따른 성과까지 얻는 장점이 있다. 모든 투자결정을 인공지능(AI)이 알아서 자동으로 처리하고후 투자자에게 보고하는 일임 서비스로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투자기간별 평균수익률을 살펴보면 3개월 이상 7.1%, 6개월 이상 8.1%, 1년 이상은 11.2%였다. 이를 연으로 환산해보면 각각 10.4%, 10.8%, 11.2%로 투자기간이 길수록 수익률 또한 높았다.

특히 3개월 이상 투자자의 99.9%, 6개월 이상 투자자들은 100%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이사는 “로보어드바이저는 최적의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연평균 7~8%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벙법론”이라며 “3개월보다는 6개월, 최소 1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계 경제성장의 우상향 곡선에 올라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머니S 주요뉴스]
☞ "얼굴보다 큰 역대급 사이즈"… 치어리더, 몸매 실화?
☞ 침대에서 누굴 기다리나… '크러쉬♥' 조이, 묘하네
☞ '솔로지옥' 탈출… '송지아♥' 김현중 SNS 보니?
☞ '3월의 신부' 신미래… 5년 연애 예비신랑은 누구?
☞ 침대 위 란제리만 입고… 제시 "치명적 섹시미"
☞ '미우새' 유사성 논란… SBS, 왜 이러나
☞ "올 여름 출산"… 이수지, 결혼 3년 만에 엄마된다
☞ "일반 마스크의 10배"… BTS 마스크 가격 '후덜덜'
☞ "약혼자 있는 여학생과 스캔들"… 조영남이?
☞ 조인성이 왜 거기서 나와… OOO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