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확대 운영

인천=장관섭 기자 2022. 1.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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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상 대상 품목은 ▲기존의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과 아이스팩이 추가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 ▲종이팩과 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은 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 또는 화장지를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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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청 전경(사진제공=계양구)
인천시 계양구는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상 대상 품목은 ▲기존의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과 아이스팩이 추가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 ▲종이팩과 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은 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 또는 화장지를 차등 지급한다.

또 한 사람당 하루에 받을 수 있는 교환물품은 품목별로 ▲최대 종량제봉투 5매 ▲화장지 5롤 ▲건전지 6개 한정이다.

특히 계양구는 작년부터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출된 아이스팩을 세척·소독하여 자영업자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투명페트병 별도분리 배출일을 시행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을 위한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계양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이 확대되어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하여 배출하고 생활쓰레기를 감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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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관섭 기자 jiu67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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