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2차전지주' 엘앤에프 +7%↑..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1. 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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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066970)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7.51%(현재가 19만470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엘앤에프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4895주, 1만주 순매수(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4일 엘앤에프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021년 4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1만원으로 6.9%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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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066970)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7.51%(현재가 19만470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엘앤에프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4895주, 1만주 순매수(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기관별로는 투자신탁에서 7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3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4일 엘앤에프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021년 4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1만원으로 6.9% 상향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엘앤애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한 44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로 전환한 2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11%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배터리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글로벌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반면, 엘앤에프의 경우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드 유저 기준 최대 고객사인 테슬라의 4분기 판매 호조에 따른 낙수 효과가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향후에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불구, 테슬라의 압도적인 생산 능력으로 인해 엘앤에프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엘앤에프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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