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아파트 외벽 붕괴' 현장서 구호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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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광주 서구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구호급식 지원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붕괴사고 현장에 구호급식 차량을 파견하는 등 사고가 발생한 11일부터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사고현장의 구호요원 및 복구요원들의 구호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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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광주 서구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구호급식 지원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붕괴사고 현장에 구호급식 차량을 파견하는 등 사고가 발생한 11일부터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봉사원들은 현장 구호요원을 대상으로 컵라면과 음료 등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붕괴사고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상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사고현장의 구호요원 및 복구요원들의 구호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신축 공사 중이던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의 외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지상에 있던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1층 컨테이너에 있던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6명은 연락이 두절됐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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