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부부아너소사이어티, 성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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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남구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인 조영원·이선이 부부가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2억원 약정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시 남구는 이불제작판매 업체 누블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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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남구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인 조영원·이선이 부부가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2억원 약정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불 제작 판매 업체 누블,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
대구시 남구는 이불제작판매 업체 누블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누블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650만원 상당의 이불·패드 등을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성품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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