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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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고충민원과 관련한 적극행정 추진 노력도,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등 3개 지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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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고충민원과 관련한 적극행정 추진 노력도,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등 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어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고충민원 만족도 조사를 거쳐 기관별 등급이 최종 결정됐다.
부천시는 고충민원 만족도를 제외한 평가결과에서 동일 평가군에 속한 타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월등히 높은 94.12점을 받아 75개 기관 그룹 내 1위를 차지했다. 고충민원 만족도를 포함한 최종평가에서 75개 기관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는 1997년 '시민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탁월한 고충민원 처리와 높은 관리 수준을 보여준 데 따른 결과라는 평가다.
시는 앞으로도 고충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옴부즈만 자문위원 5명을 추가로 위촉해 자문위원회를 다각적인 고충민원 해소의 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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