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예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추가 지정

박주영 2022. 1. 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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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아산·논산·계룡에 이어 홍성·예산군이 교육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추가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 운영, 선도지구 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기반 확대, 참여 학교의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학습 생태계와 선도지구 내 교육협력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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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선도지구 학교 수업 모습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아산·논산·계룡에 이어 홍성·예산군이 교육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추가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 운영, 선도지구 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기반 확대, 참여 학교의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학습 생태계와 선도지구 내 교육협력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홍성·예산에는 일반계고 9개, 자율고 1개, 특성화고 5개가 있다.

이들 학교는 선도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수준과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은 미래 교육의 발판이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충남형 고교학점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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