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예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추가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아산·논산·계룡에 이어 홍성·예산군이 교육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추가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 운영, 선도지구 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기반 확대, 참여 학교의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학습 생태계와 선도지구 내 교육협력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아산·논산·계룡에 이어 홍성·예산군이 교육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추가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 운영, 선도지구 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기반 확대, 참여 학교의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학습 생태계와 선도지구 내 교육협력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홍성·예산에는 일반계고 9개, 자율고 1개, 특성화고 5개가 있다.
이들 학교는 선도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수준과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은 미래 교육의 발판이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충남형 고교학점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 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고급 외제차 '갑질'에 시끌
- ☞ 10대 엄마, 탯줄도 안 뗀 아기 쓰레기통에 버려
-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잘린 채 발견…경찰 내사
- ☞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서 '뻑뻑'…영업 일시중단
- ☞ 불법영업 유흥주점 술자리 배우 최진혁 검찰 송치
- ☞ 헬리콥터 기적의 불시착…주택가서 두동강 났는데…
-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 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 ☞ 50년째 '활활' 사막 불구덩이…"이번엔 꼭 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 연합뉴스
- 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힘들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