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난해 일상감사로 예산 118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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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일상감사를 통해 1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사 97억원(347건), 용역 20억원(59건), 물품 1억원(27건)을 각각 절감했다.
대상은 3억원 이상 종합공사, 1억원 이상 전문공사, 7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원가계산 적정성과 중복투자 여부 등 철저한 사전감사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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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가계산 적정성·중복투자 등 사전 심사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일상감사를 통해 1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사 97억원(347건), 용역 20억원(59건), 물품 1억원(27건)을 각각 절감했다.
일상감사(계약심사)는 사후 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하기 어려운 인력·예산 등에 대해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 착오를 사전 예방하는 제도다.
대상은 3억원 이상 종합공사, 1억원 이상 전문공사, 7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이다.
절감된 예산은 사회기반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일자리 창출, 감염병 예방 등에 쓰인다.
시 관계자는 "원가계산 적정성과 중복투자 여부 등 철저한 사전감사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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