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 1명 추가(종합)

홍정명 2022. 1. 12.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2일 오후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64명은 확진일 기준 ▲11일 밤 23명 ▲12일 41명이다.

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031명(입원 1313, 퇴원 2만610, 사망 108)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30, 김해 15, 거제 5, 밀양 3, 함안·창녕·고성·산청 각 2명
어제 하루 누계 119명…백신 접종률 2차 83.5%, 3차 42.4%

[서울=뉴시스] 1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388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인 5일(4441명)보다는 53명 줄었다. 국내 감염은 4007명, 해외유입은 38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이날 처음으로 300명 이상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2일 오후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08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창원 거주 60대 남성으로, 지난해 12월 20일 확진되어 입원 치료중 11일 숨졌자. 백신 2차 접종자로 기저질환이 있었다. 추정 사망 원인은 코로나19 관련이다.

추가 확진자 64명은 확진일 기준 ▲11일 밤 23명 ▲12일 41명이다. 이로써 지난 11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30명 ▲김해 15명 ▲거제 5명 ▲밀양 3명 ▲함안 2명 ▲창녕 2명 ▲고성 2명 ▲산청 2명 ▲통영 1명 ▲사천 1명 ▲거창 1명으로, 11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거제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도내 확진자 접촉 3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해외입국 11명 ▲조사중 15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30명은 지인 16명, 가족 11명, 직장동료 3명이다.

거제 확진자 중 1명은 '거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031명(입원 1313, 퇴원 2만610, 사망 108)이다. 자가격리자는 3410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2일 0시 기준 1차 접종 86.1%, 2차 83.5%, 3차 42.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