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켐온, 식약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사용 허가 결정에 급등

이지운 기자 2022. 1. 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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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켐온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는 미국 노바백스사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원액부터 완제까지 제조하는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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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켐온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후 1시20분 켐온은 전거래일대비 550원(15.99%) 오른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는 미국 노바백스사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원액부터 완제까지 제조하는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백신은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해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미 B형 간염·자궁경부암 백신 등의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이 백신은 앞서 유럽 27개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0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 받았다.

한편 켐온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비임상 연구를 위탁 수행한 바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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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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