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포레나 브랜드타운'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노태 1월 분양

김도헌 기자 2022. 1.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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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의 핵심 입지에 연이어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면서 천안지역 내 포레나 브랜드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 백석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 대단지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포레나 천안노태를 포함해 세 아파트 단지의 가구 수는 총 3277가구로 대규모 포레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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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사진제공 |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의 핵심 입지에 연이어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면서 천안지역 내 포레나 브랜드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 백석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 대단지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천안에서 신규 분양하는 세 번째 포레나 아파트로 예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9년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후 1호 포레나 아파트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 1067가구를 분양한 바 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을 적용해 도색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예비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 작년 7월에는 천안시 신부동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가구를 분양해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고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포레나 천안노태를 포함해 세 아파트 단지의 가구 수는 총 3277가구로 대규모 포레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고 노태근린공원(예정)이 접해 있어 예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천안시가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등산과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외관에는 타 아파트 단지와 차별화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4베이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창고, 펜트리 등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성동, 백석동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해 입지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권에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있고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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