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육군3사관학교, 정예 장교 배출 업무협약

2022. 1. 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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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가 지 학·군 교류 활성화와 유기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과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은 전날 경북전문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했다.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는 세계 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로 국가와 군이 요구하는 정예장교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만여명의 생도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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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가 학·군 교류 협약식을 하고 있다. (경북전문대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가 지 학·군 교류 활성화와 유기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과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은 전날 경북전문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날 양 교육기관은 교육, 연구, 문화, 체육 등 기타 공동관심 사업 참여 ,행정적, 물적, 인적(교수, 학생)자원 교류와 협력등을 약속 했다.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소장)"그동안 경북전문대학교가 이룩한 성과에 감탄했다"면서 "대학과 함께 올바르고 유능한 정예 장교 양성과 혁신적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은 "그동안 군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추진, 군과 국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정예 부사관 양성부터 정예장교 양성까지 군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는 세계 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로 국가와 군이 요구하는 정예장교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만여명의 생도를 배출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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