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FA, 남자 U-17 대표팀 사령탑에 변성환 감독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세 이하(U-17) 남자대표팀 감독에 변성환 협회 전임지도자(43)를 선임했다.
U-17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국제 대회가 모두 취소되면서, 팀이 정상적으로 구성되지 못해 그동안 코칭 스태프 선임도 미루어져 왔다.
U-16 대표팀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 다음, 내년 U-17 아시안컵 본선과 FIFA U-17 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17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국제 대회가 모두 취소되면서, 팀이 정상적으로 구성되지 못해 그동안 코칭 스태프 선임도 미루어져 왔다. U-16 대표팀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 다음, 내년 U-17 아시안컵 본선과 FIFA U-17 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은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정상빈 엄지성 등의 활약속에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변 감독은 선수 시절 부경고, 울산대를 졸업하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23세 대표로 참가했다. 이어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 제주 유나이티드, 시드니FC(호주), FC안양 등에서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14년 선수 은퇴 이후 성남FC 유소년팀 감독과 성남FC 코치를 역임하다가 201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로 활동해 오고 있다.
변 감독은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인만큼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세계 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 '솔로지옥' 프리지아, '성형빨'인줄 알았더니 아빠 판박이(ft. 럭셔리 명품 두른 것도 닮은꼴)
-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 '비혼모' 사유리, 탁재훈에 프러포즈.."젠 아빠 돼 제주도서 살래('하…
- 상처 짚는 이효리vs피하는 엄마..'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5%…
- '치과의사♥' 이윤지 "가방만 다섯개..내가 이 구역 찐 엄마"
- 한유라, ♥정형돈에 적극 애정표현..기러기父 불화설 종식
- '기성용♥' 한혜진, 딸 혼낸 후 받은 손 편지 "엄마, 아무리 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