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건강한 조직문화·관리자 역할' 특강

박찬형 2022. 1. 12.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2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체육계 공공기관 5곳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를 연계한 새로운 ESG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2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조현재 이사장이 직접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팀장급 관리자 129명을 대상으로 전년도에 진행했던 청렴 경영 관련 활동을 공유하며 진행되었다.

조 이사장은 “임직원간 경청과 소통, 이해와 공감을 위한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공단이 2022년에는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현재 이사장이 ESG 경영을 위한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공단은 지난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체육계 공공기관 5곳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를 연계한 새로운 ESG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