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대 사동민 교수, 토양미생물 국제학술서 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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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농업생명환경대학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가 토양미생물 분야 국제학술서 '토양미생물상에 미치는 환경 요인'를 편집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토양의 양분 관리방법, 토양환경오염원이 미친 농경지·산림토양의 미생물상 변화 및 복원 가능성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저서에 참여한 랑가사미 아난담 박사는 충북대 환경생명화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한 후 인도 타미라두대학교 농업미생물학과에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 및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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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는 농업생명환경대학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가 토양미생물 분야 국제학술서 '토양미생물상에 미치는 환경 요인'를 편집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토양의 양분 관리방법, 토양환경오염원이 미친 농경지·산림토양의 미생물상 변화 및 복원 가능성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집필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인도, 네달란드, 태국, 슬로바키아 등 다양한 국가의 교수 및 연구원이 참여했다.
저서에 참여한 랑가사미 아난담 박사는 충북대 환경생명화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한 후 인도 타미라두대학교 농업미생물학과에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 및 연구를 하고 있다.
◇장사랑연합내과의원, 충북적십자에 마스크 7만장 기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장사랑연합내과의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KF94 마스크 7만장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사랑연합내과의원은 지난 2020년에도 손소독제 2760개(120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2022 적십자회비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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