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실종자 수색 재개

문승관 2022. 1.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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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파트붕괴사고]
현장 구조견 6마리와 열화상카메라 투입..실종자 수색 속도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HDC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광주시와 경찰·소방당국은 12일 오전 11시20분쯤 구조견 6마리와 인원 6명을 사고현장에 투입했다. 수색작업에는 열화상카메라까지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2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HDC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당국이 띄운 드론이 사고현장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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