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베이징 기대주⑥ 스노보드 이상호

김토일 2022. 1.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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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시절부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 온 이상호(27·하이원)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준우승하면서 4년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에서 한국 스키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금빛으로는 장식하지 못했던 '한 끗 차이'를 이제는 극복하고 다가오는 베이징 올림픽에선 시상대 꼭대기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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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주니어 시절부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 온 이상호(27·하이원)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준우승하면서 4년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에서 한국 스키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금빛으로는 장식하지 못했던 '한 끗 차이'를 이제는 극복하고 다가오는 베이징 올림픽에선 시상대 꼭대기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가 됐다.

kmto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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