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오늘(12일) 득남 "두 아이 아빠 돼" [스타엿보기]

최혜진 기자 2022. 1. 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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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환은 12일 자신의 SNS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둘째는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김환의 모습이 담겼다.

출생 카드에 따르면 김환의 아들은 이날 아침 8시 37분 3.5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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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득남 / 사진=김환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환은 12일 자신의 SNS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둘째는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김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출생 카드도 공개됐다. 출생 카드에 따르면 김환의 아들은 이날 아침 8시 37분 3.5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이어 김환은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가족 축복해 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환은 2015년 8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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