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육군3사관학교, 정예 장교 배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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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가 학교·군의 교류 활성화와 유기적 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과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은 10일 경북전문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했다.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은 "대학과 함께 올바르고 유능한 정예 장교 양성과 혁신적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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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가 학교·군의 교류 활성화와 유기적 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과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은 10일 경북전문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했다. 양 교육기관은 교육 연구 문화 체육 등 공동관심사업 참여, 행정적 물적 인적(교수, 학생) 자원공유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은 "대학과 함께 올바르고 유능한 정예 장교 양성과 혁신적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은 "군과 국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정예 부사관 양성부터 정예 장교 양성까지 군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는 세계 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로 국가와 군이 요구하는 정예장교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만여명의 생도를 배출했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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