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돈사에 불..돼지 1천여마리 죽어
이재림 2022. 1. 12. 11:44
(당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2일 오전 9시 36분께 충남 당진시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났다.
내부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다친 사람은 없고, 돈사 2개 동에 있던 돼지 1천여마리가 죽었다.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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