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돈사에 불..돼지 1천여마리 죽어

이재림 2022. 1. 12. 1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 돈사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2일 오전 9시 36분께 충남 당진시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났다.

내부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다친 사람은 없고, 돈사 2개 동에 있던 돼지 1천여마리가 죽었다.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잘린 채 발견…경찰 내사
☞ 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고급 외제차 '갑질'에 시끌
☞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 흡연영상 SNS 올렸다가 삭제
☞ 불법영업 유흥주점 술자리 배우 최진혁 검찰 송치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헬리콥터 기적의 불시착…주택가서 두동강 났는데…
☞ 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 우회전 '무심코' 했다간 범칙금에 보험료 할증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