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개봉 D-day, 액션 명장면 셋

최하나 기자 2022. 1. 12.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송'이 스크린 너머 관객들을 압도할 액션 명장면을 공개했다.

12일 개봉된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제작 엠픽처스)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특송 의뢰인을 태우고 골목부터 8차선 도로까지 시원하게 내달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특송'이 스크린 너머 관객들을 압도할 액션 명장면을 공개했다.

12일 개봉된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제작 엠픽처스)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특송 의뢰인을 태우고 골목부터 8차선 도로까지 시원하게 내달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이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은하’는 현란한 드라이빙 스킬로 추격자들을 재빠르게 따돌린다.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막힘 없이 질주하는 장면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은하가 풀엑셀로 내달리는 차량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미끄러트리는 드리프트로 열차의 선두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카체이싱 액션의 백미다.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수직적인 공간감이 돋보이는 주차타워에서 펼쳐지는 추격 액션신이다. 베테랑 형사이자 극악무도한 깡패 경필(송새벽)의 추격이 턱 밑까지 다다른 순간 ‘은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극한의 상황을 탈출한다. ‘은하’는 추격자들이 방심한 순간을 노려 날렵한 몸놀림으로 그들을 제압한 후 차량을 빼앗는 한편, 차 문짝이 모두 날아간 차량을 한 손으로 능숙하게 후진하며 주차타워를 빠져나간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주차타워 추격 액션은 관객들의 액션 본능을 자극함과 동시에 통쾌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액션 명장면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에서 펼쳐지는 은하의 타격감 넘치는 파격적인 맨몸 액션 장면이다. 거친 '특송'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잔뼈가 굵은 업계 스페셜리스트 ‘은하’가 선보일 날 것 그대로의 생존형 액션이 관객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전할 것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며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거나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 장정 여럿을 제압해 나가는 은하의 맨몸 액션 시퀀스는 높은 설득력과 함께 관객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특송']

특송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