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규 HDC현산 대표 "불행한 사고, 깊이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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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2,960선 회복…美, 파월 발언에 일제 상승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강세 흐름을 보이며 2,960선을 회복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양적 긴축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킨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 4천388명…'먹는 치료제' 내일 도착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천 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가 381명으로 집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내일 2만 1천 명 분이 국내에 도착해 모레부터 우선 투약 대상자에게 공급됩니다.
◇ 유병규 HDC현산 대표 "불행한 사고, 깊이 사죄"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보름여 앞두고 발생해 안전 불감증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하나금융 '포스트 김정태' 선임 절차…회추위 가동
하나금융그룹이 김정태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말까지인데 이르면 이달 말 차기 회장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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